📢 공지합니다
이 게시글은 메인 페이지에 항상 고정되어 표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위프 앱 2기 활동을 하면서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https://swyp.im/mobile
스위프 앱 | IT 직군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스위프 앱은 PM·디자이너·개발자가 한 팀을 이루어 실제 앱을 출시하고 운영하며, 수익화까지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swyp.im
매번 웹 개발만 하다 보니 이번에는 직접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앱 개발 관련 동아리에 참여해볼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스위프 앱 2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바로 지원했습니다.
참가비가 25만 원이라 잠시 고민했지만, 보증금 15만 원은 추후 환급된다는 안내를 보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렇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합격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합격 소식을 받았고, 곧바로 본격적인 팀 빌딩 과정에 돌입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생각에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 |
![]() |
전체적인 일정은 위와 같았습니다.
개발 기간이 사실상 6주밖에 되지 않아 초조한 마음이 컸고,
무엇보다 열정적이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팀원들로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저를 포함한 7명의 팀원이 최종 결성되었습니다!
구성은 PM 1명, 디자이너 2명, 앱 개발자 2명, 백엔드 개발자 2명으로, 역할이 고르게 분배된 팀이었습니다.
다만 다른 팀들은 저희처럼 균형 있게 팀 빌딩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총 8팀 중 3팀은 PM이 없었고, 중간에 인원이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좋은 팀을 만났다는 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위프는 ‘스위그(SWYG)’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스위그 측에서 제공한 협업툴 ‘뤼이도(Ruido)’를 활용해보길 권장했습니다.
물론 노션이나 디스코드 등 다른 툴을 사용하는 것도 자유였지만, 막상 써보니 뤼이도가 생각보다 편리하고 유용해서 협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스위프의 혜택이 생각보다 정말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NCP(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지원과 IT 직군 간 네트워킹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버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였어요.
개발 초기에는 비용 부담이 꽤 큰 편인데,
이 혜택 덕분에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 없이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OT(오리엔테이션)가 마무리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팀원들이 각자 하고 싶은 주제를 제안한 뒤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실시간 인구 혼잡도 공유 플랫폼’을 주제로 결정되었습니다!
(아… 제가 넣었던 역사 교육 애플리케이션은 이번에도 탈락했어요.
피로그래밍 때도 선정되지 않았는데, 또 아쉽네요...)
![]() |
![]() |
그렇게 부랴부랴 기능 명세서를 정의하고, 와이어프레임을 설계하며 회의록을 정리하고,
디스코드에서 밤낮없이 회의를 하면서 6주 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달렸습니다!! 💪
중간에 NCP를 이용해 배포를 진행해야 했는데, 예상보다 문제가 꽤 많았습니다.
서브넷을 직접 구축해야 했고, 깃허브 액션이 막히는 이슈도 있었죠.
게다가 서버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크레딧이 없었다면 감당하기 어려웠을 정도였습니다. 😅
그래도 UI가 심플해서 오히려 장점이 된 부분도 많았고,
프로젝트의 핵심 기능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은 큰 수확이었습니다.

참고로 서버 비용이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8월에는 약 25만 원, 9월에는 무려 37만 2,480원이 나왔어요...
덕분에 클라우드 인프라의 비용 구조와 관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는 트래픽 최적화나 인스턴스 자동 종료 설정 등
비용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반드시 고려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100만 대군’이라 불리는 NCP 크레딧이 있어서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붐빔 서버가 11월에 대이동을 앞두고 있어서, 또다시 긴장 중이에요.
도대체 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나오는 건지...!!
이번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중간중간 팀원들과 대면 회의도 진행하며,
더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달려왔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팀워크가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게 6주간 팀원들과 함께 끝까지 달린 끝에, 드디어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
https://github.com/swyp-app-team-4
BoomBim
BoomBim has 9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oombim.android
붐빔 - Google Play 앱
한산한 장소를 찾고 계신가요? 붐빔을 통해 주변 장소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kr/app/%EB%B6%90%EB%B9%94-boombim/id6751637320
붐빔(BoomBim)
사람이 너무 많아 데이트를 편하게 즐기지 못한 적이 있으신가요? 붐빔은 카페, 식당, 헬스장, 병원, 마트 등 생활 속 공간이 얼마나 붐비는지 실시간(사용자 참여형)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apps.apple.com
https://youtu.be/w5uTfMZGBLo?si=05Y5zPSZou9Q6IXf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앱을 정식 출시하며, 6주 동안의 긴 프로젝트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하지만 저희 팀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프로젝트를 단순한 과제나 경험으로 끝내지 않고, 1년 동안 꾸준히 유지보수하며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6주의 경험이,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마지막 데모데이 날, 모두가 공덕에 모여 각 팀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팀원들과 함께 무대를 바라보니, 긴 여정의 끝이라는 실감이 나더라고요.
특히 ‘코리’ 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습니다.
실시간 채팅과 자동 번역 기능을 구현했는데, 완성도도 높고 아이디어도 훌륭해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바로 우리 팀 발표 사진! 📸
6주 동안 밤낮없이 달려온 노력의 결과물이 드디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발표를 마친 뒤 팀원들과 눈을 마주쳤을 때, 서로 “드디어 해냈다!”는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다른 팀들의 시연도 함께 관람했어요!
각 팀마다 주제가 정말 다양했고, 짧은 기간 동안 이 정도 완성도를 만든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두 수준 높은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구현뿐 아니라 기획력과 디자인 완성도에서도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스위프 앱 2기 활동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팀을 잘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팀의 경우 PM 직군이 없거나, 중간에 팀을 떠난 사람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저희 팀은 모두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함께할 팀원을 구성할 때는 무엇보다 ‘의지와 열정이 있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번 붐빔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MSA와 메시지 큐 개념을 직접 적용해보며 기본적인 이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구조를 점차 고도화하고,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볼 계획입니다.
스위프는 다른 IT 동아리들과 비교해도 수준이 높다고 느꼈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해 더 깊이 있는 협업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 🎇2025년을 마무리 하며... (0) | 2025.12.31 |
|---|---|
| 우아한테크코스 8기 프리코스 후기 (2) | 2025.11.21 |
| JUNCTION ASIA 2025 YBM 트랙 Winner 수상 후기 (4) | 2025.08.25 |
| 세 번째 해커톤, 그리고 첫 실패 — 그 속에서 배운 것들 (1) | 2025.04.21 |
| 2025 블레이버스 MVP 개발 해커톤 대회 테크 인사이트상 수상 후기 (4) | 2025.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