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딩의 개발
피로그래밍 21기 회고 본문
개요
약 2달간의 피로그래밍 활동이 드디어 끝났다!!!
2달간의 끝으로 21기 부원의 역할은 끝났고 이제부터 피로니어 3기와 22기 운영진을 맡게 되었다!
얻은점
피로그래밍을 하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다. 그 중 3가지를 소개하겠다.
깃
필자는 1인 개발을 고집해왔다. 혼자서 개발하는게 편하고 오류나도 내가 알아서 고치면 되니깐..
그래서 이번 피로그래밍 팀플을 할 때 너무 불편할거 같아서 걱정이었다.
하지만 정규세션의 깃이라는 것을 자세히 배웠고 이는 곧 협업의 가치를 깨달아주었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필자 혼자서 블로그, 회원관리, erd 모두 다 짜야된다!!
하지만 깃을 사용하면서 팀플을 진행하니깐 다른 팀원이 develop에 올리고 나는 그거를 pull 해서 또 기능을 추가해서 올리면 된다!
즉 너무 편했고 이제서야 협업의 가치를 깨달았다.
쟝고
스프링을 2년동안 공부해서 다른 프레임워크도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쟝고를 배웠다!
세션 수업의 퀄리티가 높아서 쟝고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원리도 이해해서 스프링만큼의 퀄리티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배포
마지막으로 배포이다. 필자는 AWS를 활용해서 제대로 배포한적이 없다... 다 구글링해서 한건데 뭐라는거진도 모르겠고... 하지만 이 또한 세션 수업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정말 잘 이해했고 나만의 배포 노하우가 생겨 완벽히 마스터했다.
http://feelbuddy.kr/
Feelbuddy - 감정 치유 플랫폼
Feelbuddy에서 당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여 마음을 치유하세요!
feelbuddy.kr
위 링크는 최종 프로젝트 작품이다!! 배포가 이젠 너무쉽다 ㅎㅎ
활동
회고니깐 활동사진은 필수!!
![]() | ![]() |
원래 오티끝나고 회식이 있었지만 필자의 개인 사정때문에 참여를 못했다...
그리고 대망의 2주차부터 회식을 진행했다!!!!! (1주차는 다들 안친해서 ㅎㅎ)
이때는 그냥 토요일라 정규세션 끝나고 술만 먹었다 ㅎㅎ
근데 다들 얼굴들이.... 지못미 ㅈㅅ
![]() | ![]() |
1주차에서 4주차 까지 토요일마다 조를 정하고 해당 조는 점심하고 과제 팀플을 같이 하게 된다.
이 또한 재밌었고 여러 사람들과 경험을 할 수있어서 좋았다 ㅎㅎ

그리고 3주차에는 과제를 열심히 해서 MVP도 받았다!!! 정말 뿌듯했다!! 간지작살~~
https://github.com/Pirogramming-21/ChoiSeungHo
GitHub - Pirogramming-21/ChoiSeungHo: 피로그래밍 21기 과제 제출
피로그래밍 21기 과제 제출. Contribute to Pirogramming-21/ChoiSeungHo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위 링크가 필자 과제 레포지토리이다!! 후배들도 참고!
![]() | ![]() |
그리고 소모임도 하는데 필자는 스케이트를 신청했다..... 이 또한 재밌었는데 내가 너무 못타서 나는 노잼...
![]() | ![]() |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MT!!! MT 전날에 1차 아이디어 뽑힌 사람이 12명이었다. 물론 필자도 포함
그리고 당일날에 12명에서 6명으로 최종 아이디어를 뽑고 MT를 갔다!!! (2차에서 떨어짐...)
![]() | ![]() | ![]() |
MT에서 팀 빌딩 하고 빌딩된 팀원들끼리 협동 게임하고 이런저런 많이 얘기를 했다!!!
술도 많이 마셨고 첫차때까지 마셨다 ㅎㅎ 정말 재밌었다~~~
하지만 필자가 25살이라 그런지... 이젠 밤새는게 힘들다... ㅜㅜㅜ
![]() | ![]() |
최종 프로젝트 팀플주에 컨퍼런스를 진행했는데 현직자 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고 난 뒤 21기끼리 간단히 저녁먹은 사진이당
그리고 오른쪽은 저녁먹고 00즈 친구들이랑(건희, 관우, 만수) 헬스장 갔다!!!! 3대 500 치는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든든했다!!
![]() | ![]() | ![]() |
필자는 이번 FEELBUDDY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팀장이 의대친구라서 의대교수님도 뵙고 스터디룸도 빌려서 같이 개발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정말 뜻깊은 팀플이었다!!
맨날 학교 전공시간에 팀플하면 내가 혼자 다했는데.... 제대로된 팀원들이랑 같이하니깐 협업하는 맛이 났고 이전에도 말한 깃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이젠
![]() | ![]() |
그리고 최종 프로젝트날!!!! 우리가 마지막 발표였는데 아주 극찬을 받았다!!(CSS 덕분)
정말 우리팀원들 수고 많았다!! 특히 예원이 CSS 고생많았고 진명이 소셜로그인쪽 고생많았다!!!

진짜 고생많았다!!! Let's FeelBuddy~~~
http://feelbuddy.kr/
Feelbuddy - 감정 치유 플랫폼
Feelbuddy에서 당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여 마음을 치유하세요!
feelbuddy.kr
https://github.com/chltmdgh522/FeelBuddy
GitHub - chltmdgh522/FeelBuddy: 여러 캐릭터들과 대화를 통해 감정을 치유하는 웹/앱 서비스
여러 캐릭터들과 대화를 통해 감정을 치유하는 웹/앱 서비스. Contribute to chltmdgh522/FeelBuddy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 | ![]() |
피로그래밍 완수했다는 증표이다!!! 뿌듯하다 정말~~~

그리고 6만원 보증금을 받았다... 8만원이 보증금인데 필자가 여행가서 세션을 결석하는 바람에 2만원깎임 ㅡㅡㅡㅡㅡㅡ
대학교 첫 대외활동이었고 1인개발을 고집했던 필자는 이번 동아리 활동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뜻깊은 경험을 했다!
다른 동아리들도 하고 싶지만 이젠 취준이라... 시간이 없다.. 사실상 마지막 동아리 ㅜㅜㅜㅜ 아쉽다!!
하지만 피로니어도 하고 운영진도 하니깐 괜찮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쭉 이어가고 싶다!!
'대외활동 및 자격증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번째 해커톤, 그리고 첫 실패 — 그 속에서 배운 것들 (1) | 2025.04.21 |
---|---|
2025 블레이버스 MVP 개발 해커톤 대회 테크 인사이트상 수상 후기 (4) | 2025.02.21 |
🎇2024년을 마무리 하며... (4) | 2024.12.31 |
구름톤(9oormthon) 11기 대상 후기 (2) | 2024.11.02 |
피로그래밍 21기 최종합격!!!!! (0)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