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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학년 중반.... 내 나이 25...
나의 스펙은 정처기, SQLD, 개인 프로젝트 2개 정도....
스펙이 어중간해서 이번 방학때는 토익스피킹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프로젝트 만들어서 아마존 서비스에 배포까지 해서 직접운영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방학때는 웹프로그래밍 동아리에 가입할려고 한다.
작년에 피로그래밍 19기 지원했는데 서류탈락해서 마음이 아팠지만 이번에 다시 지원했다.
자소서문항 + 코딩테스트가 있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다만 코딩테스트가 파이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어려웠다...
운 좋게 1차 합격을 했다!!! 나이스~~~
이젠 면접이다. 개발동아리를 지금까지 여러곳 지원했는데 항상 면접때 다 떨어졌다......
면접이 너무 무서웠지만 구글에 피로그래밍 면접 후기가 많길래 한번씩 다보고 정리하고 했다.
더군다나 준비할 시간이 하루 밖에 없어서 힘들었다... 기말고사도 있는데...
면접 당일에 스터디카페가서 2시간 빡 집중하고 외우고.... 힘들었다... 진짜 ㅜㅜㅜㅜ 과연 이렇게해도 붙을지 의문이었다.
면접장에 도착하고
1대3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다행이 그렇게 빡세진 않고 면접관 분들이 잘 경청해주시고 잘 웃어주셔서 다행이었다.
기본 면접
- 자기소개 간략히(첫 소절 부터 떨려서 제대로 말못함ㅋㅋ)
- 리더 VS 팔로워
- 마음에 드는 웹서비스
- 자소서에 작성한 만들고 싶은 웹서비스 설명
- 인상깊은 협업 경험
- 이미 전공자여서 비전공자분들이 못 따라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 웹 분야에 왜 관심이 생겼는지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기술면접
- 정규화에 대해 설명
- 람다에 대해 설명
- 빌더 패턴에 대해 설명
대략 이정도 인거 같다. 정말 구글에서 나온 면접후기들로 공부했는데 다 나왔다!!!
기술면접은 제외..... 다행이 필자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서 잘 말할 수 있었던거 같다.
면접때 계속 무표정이었고... 마지막에 웃었지만... 그리고 너무 말을 떨었다....
다행이 모든 질문은 답해서 다행이었다.
붙었다~~~~~~ 최고최고!!!
방학때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졸업프로젝트, 토스 공부도 있지만 열심히 할거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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